직장서 몰래 보는 '엑셀 주식' 사이트 화제
뉴스 브리핑
AI 요약핵심
업무 시간에 몰래 주식을 볼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엑셀 화면처럼 꾸민 실시간 주식 조회 사이트가 한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5월 3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방문 횟수는 1만 9천334회에 달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무슨 일이
이 사이트의 급속한 확산은 한국 직장인들의 주식 집착이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논란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업무 시간에 몰래 주식을 볼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엑셀 화면처럼 꾸민 실시간 주식 조회 사이트가 한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5월 3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방문 횟수는 1만 9천334회에 달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이 사이트의 급속한 확산은 한국 직장인들의 주식 집착이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논란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엑셀 코스피'로 불리는 이 사이트는 엑셀의 녹색 테두리 격자 디자인을 그대로 모방해 국내외 주식 시장 실시간 시세와 암호화폐 가격, 관련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심 종목 등록 및 손익 조회 기능도 갖췄다.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에 따르면 사이트 소개에는 "직장에서 몰래 보는 엑셀 화면 형태의 주식 시세 사이트"라고 명시돼 있다.
이용자는 평균 매수가와 보유 수량을 입력하면 손익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주식 매매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닉네임을 별도로 설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월급 루팡'으로 표시된다. '월급 루팡'은 회사에서 일은 하지 않고 월급만 챙기는 직원을 뜻하는 인터넷 속어다.
사이트에 대한 반응은 갈렸다. "아이디어가 좋다", "직장에서 쓰기 딱 좋다"는 호평도 나왔다고 코리아타임스가 전했다. 반면 이 사이트의 인기 자체가 한국 직장인들의 주식 집착 실태를 드러낸다는 비판도 뒤따랐다. 한 누리꾼은 "요즘 직장인들은 일보다 주식에 더 관심이 많다. 출근길에도 보고, 근무 중에도 보고, 퇴근 후 집에서도 본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기업이 성장해야 주가가 오르는데, 모두가 주식 투자에만 매달린다면 결국 성장이 멈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사이트는 베타 버전에서 주식 시세를 마치 아웃룩(Outlook) 이메일처럼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재용이 발송한 이메일 형태로 나타나는 방식이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문화
2026년 5월 30일
5개월 전
중립
원문 기사에서 전체 맥락 확인하기
The Korea Times 원문으로 이동해 전체 기사, 인용문, 세부 맥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