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신작 '콜로니', AI 시대 집단지성에 맞서다

2026년 5월 20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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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핵심

연상호 감독의 좀비 신작 '콜로니'가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첫선을 보였다. 제작비 200억 원을 투입해 AI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집단지성형 좀비'를 탄생시킨 이 작품은 오는 2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무슨 일이

'콜로니'는 2024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어글리'(제작비 2억 원) 대비 제작비가 100배 늘어난 야심작이다. '부산행'(2016)으로 K-좀비 장르를 세계에 각인시킨 연 감독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한다.

연상호 감독의 좀비 신작 '콜로니'가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첫선을 보였다. 제작비 200억 원을 투입해 AI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집단지성형 좀비'를 탄생시킨 이 작품은 오는 2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콜로니'는 2024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어글리'(제작비 2억 원) 대비 제작비가 100배 늘어난 야심작이다. '부산행'(2016)으로 K-좀비 장르를 세계에 각인시킨 연 감독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한다.

연 감독은 코리아타임스에 "'콜로니'의 출발점은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관심이었다"며 "AI는 매우 보편적이고 일반화된 인간 사고의 총합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현대 사회 전반에 대한 비판으로 확장했다. "집단지성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오늘날, 진정한 인간성은 개인성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에서는 한 생물학자가 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주사를 주입하는 순간 감염이 시작된다. 바이러스는 건물 전체로 급속도로 퍼지며, 감염자들은 인지 능력을 공유하며 하나의 집단 지성체처럼 움직인다. 단순한 포식자가 아닌 '네트워크형 집단 마인드'로 기능하는 이 설정은 AI 주도의 획일적 사고에 대한 연 감독의 불안을 형상화한 것이다.

주인공 세정 캐릭터는 그 흐름에 저항하는 존재로 설정된다. 연 감독은 "세정은 군중과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영화 후반부에 설희(신현빈)와 팀을 이루는 장면이 감염자들의 공유된 사고와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고 말했다.

'콜로니'의 제작비는 200억 원으로, 2024년 100만 관객을 넘긴 '더 어글리'(제작비 2억 원)의 100배 규모다. 연 감독은 2011년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으로 장편 데뷔한 후 '부산행'(2016)과 '반도'(2020)로 K-좀비 장르를 세계 무대로 확장해 왔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칸 현지 관객들은 '콜로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작들이 세계 극장에서 흥행을 거둔 것처럼, 이 작품도 해외 배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기대가 모인다.

'콜로니'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AI 시대에 개인이 집단사고에 흡수되는 공포를 스크린에 담은 연 감독의 실험이 칸 관객들의 지지를 받은 만큼, 국내외 흥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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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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