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예 도라 모를렌바움 서울서 아시아 투어 개막

2026년 5월 8일(5개월 전)|
중립koreatimes

뉴스 브리핑

AI 요약

핵심

브라질 출신 싱어송라이터 도라 모를렌바움(Dora Morelenbaum)이 8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리지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첫 무대에 올라 보사노바(Bossa Nova)와 MPB를 결합한 음악을 한국 관객에게 선보였다.

무슨 일이

이번 공연은 브라질 현대 음악과 한국 음악 씬의 교류 흐름을 보여주며, MPB(Música Popular Brasileira·브라질 대중음악)를 재정의하는 신세대 음악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브라질 출신 싱어송라이터 도라 모를렌바움(Dora Morelenbaum)이 8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리지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첫 무대에 올라 보사노바(Bossa Nova)와 MPB를 결합한 음악을 한국 관객에게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브라질 현대 음악과 한국 음악 씬의 교류 흐름을 보여주며, MPB(Música Popular Brasileira·브라질 대중음악)를 재정의하는 신세대 음악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모를렌바움은 기타리스트 길헤르미 리리우(Guilherme Lirio)와 2인조 편성으로 무대에 올라 2024년 솔로 데뷔 앨범 '피키(Pique)' 수록곡을 중심으로 공연을 펼쳤다. '피키'는 발매 당시 라틴 그래미(Latin Grammy) MPB 부문 최우수 앨범 후보에 올랐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리리우는 공연 중 기타 몸통을 두드려 빗소리를 표현하는 창의적인 연주 기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6년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출신인 그는 음악 명가에서 자랐다. 아버지 자크 모를렌바움(Jaques Morelenbaum)은 보사노바의 전설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빔(Antônio Carlos Jobim), 故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와 협업한 첼리스트 겸 편곡가다. 어머니 파울라 모를렌바움(Paula Morelenbaum)도 같은 이들과 활동한 보컬리스트다.

"부모님이 음악가라는 사실이 내 음악적 형성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어릴 때 가족과 함께 공연 투어를 많이 다녔고, 항상 음악에 둘러싸여 있었다"고 모를렌바움은 공연 전 코리아타임스에 말했다.

그는 2021년 쿼텟 바라 데제주(Bala Desejo)로 데뷔했다. 이 팀의 2022년 데뷔 앨범 '심 심 심(Sim Sim Sim)'은 라틴 그래미 포르투갈어 팝 부문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했다. 2024년 팀 해체 후 솔로로 발표한 '피키'에는 보사노바·삼바·MPB와 재즈·소울·알앤비·디스코가 자연스럽게 혼합돼 있다.

"브라질에는 수백만 가지 다양한 장르가 있고, 외부 영향과 아주 자연스럽게 섞인다. 브라질 새로운 음악 씬의 아티스트들도 이런 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고 모를렌바움은 코리아타임스에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리지널 곡과 함께 바비 찰스(Bobby Charles)의 '아이 머스트 비 인 어 굿 플레이스 나우(I Must Be in a Good Place Now)', 주앙 도나투(João Donato)의 '아테 껭 사베(Até Quem Sabe?)' 커버도 선보였다.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적 부상에 대해 모를렌바움은 "세계가 두 나라에 많은 문화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이 문화적 역동성이 어떻게 성장하고 서로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는 게 흥미롭다"고 코리아타임스에 말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브라질 현대 음악을 소개하는 기획 시리즈를 운영하는 서울 인디 레이블 김밥레코즈(Gimbab Records)가 주관했다.

모를렌바움과 리리우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출처

The Korea Times

koreatimes

카테고리

문화

게시 시점

2026년 5월 8일

5개월 전

기사 톤

중립

원문 기사에서 전체 맥락 확인하기

The Korea Times 원문으로 이동해 전체 기사, 인용문, 세부 맥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brazil#bossa-nova#mpb#seoul#latin-grammy#live-music

주간 OC 한인 소식, 매주 금요일 아침

이번 주 추천 식당, 다가오는 행사, 새로 올라온 매물·구인구직을 한 통의 이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