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계 공연서 가수들 잇따라 출연 취소
뉴스 브리핑
AI 요약핵심
컨트리 가수 마르티나 맥브라이드와 모리스 데이(The Time), 래퍼 영 MC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연계 행사인 '프리덤 250' 공연에서 잇따라 출연을 취소했다. 비당파 행사라고 보장받았으나 정치적 성격이 확인됐다는 이유다.
무슨 일이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음악계 간 고질적 갈등을 재부각시키며, 문화·정치 이슈에 민감한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컨트리 가수 마르티나 맥브라이드와 모리스 데이(The Time), 래퍼 영 MC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2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연계 행사인 '프리덤 250' 공연에서 잇따라 출연을 취소했다. 비당파 행사라고 보장받았으나 정치적 성격이 확인됐다는 이유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음악계 간 고질적 갈등을 재부각시키며, 문화·정치 이슈에 민감한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맥브라이드는 처음 출연 제안을 수락할 당시 비당파 행사라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29일 소셜미디어에 "어제부터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고, 우리가 들었던 것이 실제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적었다고 ABC7 로스앤젤레스가 전했다.
래퍼 영 MC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티스트들은 이 행사의 정치적 개입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며 출연 취소 이유를 밝혔다.
모리스 데이는 "루머와 달리 모리스 데이 & 더 타임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공식 선언했다고 ABC7가 보도했다.
프리덤 250(Freedom 250)은 스스로를 '전국적인 비당파 단체'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케이스 크라크(Keith Krach)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차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ABC7는 AP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공연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워싱턴 D.C.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서 열릴 예정이다.
반면 출연을 유지한 아티스트도 있다. 밀리 바닐리(Milli Vanilli) 멤버 파브 모르반(Fab Morvan)은 "즐기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러 왔다. 분열이 목적이 아니다. 음악으로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자"며 출연 의지를 밝혔다.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 측 대변인도 AP통신에 "미국 250주년을 기념하게 돼 자랑스럽다. 모든 이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밀리 바닐리는 1990년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했으나, 립싱크 스캔들로 수상이 취소됐다. 모르반의 파트너였던 롭 필라투스(Rob Pilatus)는 1998년 사망했다.
프리덤 250 공연 시리즈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ABC7 Los Angeles
abc7
문화
2026년 5월 29일
5개월 전
중립
원문 기사에서 전체 맥락 확인하기
ABC7 Los Angeles 원문으로 이동해 전체 기사, 인용문, 세부 맥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