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소설, 프랑스 SF 문학상 결선 탈락

2026년 5월 18일(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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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타지 작가 이영도의 대하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가 프랑스 최고 권위의 SF·판타지 문학상인 그랑프리 드 리마지네르(Grand Prix de l'Imaginaire) 외국 소설 부문 최종 후보 6편에 이름을 올렸으나, 프랑스계 아르메니아-호주 작가 알렉스 란드라긴의 '크로싱스'(Crossings)에 수상을 내줬다고 코리아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무슨 일이

2003년 국내 출간 이후 100만 부 이상 팔린 이 시리즈가 프랑스 권위 있는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장르 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영어 번역본은 오는 6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한국 판타지 작가 이영도의 대하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가 프랑스 최고 권위의 SF·판타지 문학상인 그랑프리 드 리마지네르(Grand Prix de l'Imaginaire) 외국 소설 부문 최종 후보 6편에 이름을 올렸으나, 프랑스계 아르메니아-호주 작가 알렉스 란드라긴의 '크로싱스'(Crossings)에 수상을 내줬다고 코리아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2003년 국내 출간 이후 100만 부 이상 팔린 이 시리즈가 프랑스 권위 있는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장르 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영어 번역본은 오는 6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그랑프리 드 리마지네르는 비평가·작가·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여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SF·판타지 문학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프랑스 주요 문학 행사인 라 코메디 뒤 리브르(La Comédie du Livre)에서 열렸으며, 외국 소설 부문 최종 후보 6편 가운데 수상작은 알렉스 란드라긴의 '크로싱스'로 결정됐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2003년 국내 첫 출간 이후 100만 부 이상 팔린 4권짜리 대하 판타지 소설이다. 2025년 10월 출간된 프랑스어판은 6개월 만에 2만 부 이상 판매됐으며, 현재 독일·이탈리아·스페인·체코·우크라이나 등 30여 개국에서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거나 번역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서양 중세 판타지의 전형적 틀에서 벗어나 한국 고유의 문화를 세계관에 녹여냈다는 점이다. 도깨비·씨름·윷놀이·온돌 등 한국 전통 문화가 작품 전반을 관통한다.

영어판은 여러 한국 문학 작품을 영어권에 소개해 온 번역가 안톤 허(Anton Hur)가 맡아 오는 6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다. 출판사는 프랑스어판 표지에서 이영도를 "'한국의 톨킨', 드디어 번역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한편 크래프톤(Krafton)의 캐나다 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롤플레잉 게임(RPG) 개발도 진행 중이다. 영어판 출간을 앞두고 소설의 세계관이 게임으로도 확장되는 셈이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 최종 후보 선정을 발판 삼아, '눈물을 마시는 새'의 영어판은 오는 6월 미국·영국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후보 선정 자체가 한국 장르 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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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8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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