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보존 페스티벌서 에어하트 희귀 영상 공개

2026년 5월 27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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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영화·텔레비전 아카이브(Film & Television Archive)가 오는 29~31일 제22회 보존 페스티벌을 개최해, 실종 10일 전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의 모습을 담은 희귀 뉴스릴 등 복원된 영화를 무료로 공개한다.

무슨 일이

이번 페스티벌은 미 의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을 제외한 미국 최대 규모인 UCLA 아카이브의 50만 점 소장품 중 대부분이 여전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잠들어 있음을 환기시킨다.

UCLA 영화·텔레비전 아카이브(Film & Television Archive)가 오는 29~31일 제22회 보존 페스티벌을 개최해, 실종 10일 전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의 모습을 담은 희귀 뉴스릴 등 복원된 영화를 무료로 공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 의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을 제외한 미국 최대 규모인 UCLA 아카이브의 50만 점 소장품 중 대부분이 여전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잠들어 있음을 환기시킨다.

UCLA 영화·텔레비전 아카이브는 현재 5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ABC7 LA에 따르면 메이 즈엉(May Duong) 원장은 "필름의 양만으로도 지구를 4.5바퀴 돌 수 있다"며 "뉴스릴 컬렉션만 해도 여기서 뉴욕까지 왕복할 분량"이라고 밝혔다. 미 의회도서관을 제외한 미국 내 최대 규모다.

소장품 가운데 18만 릴(reel)은 1800년대 말부터 1950년대까지 제작된 나이트레이트(nitrate) 필름이다. 나이트레이트 필름은 화학적으로 불안정해 잘못 보관하면 자연 발화할 위험이 있다. 아카이브는 데이비드 패커드(David Packard)와 패커드 인문학연구소(Packard Humanities Institute)가 2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해 조성한 65에이커(약 26만 ㎡) 규모의 시설에서 화씨 38도(섭씨 약 3도)의 항온·항습 금고에 이를 보관하며, 각 금고에는 화재 확산 방지용 개별 소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올해 페스티벌의 핵심 상영작은 1937년 태평양에서 실종된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희귀 뉴스릴 영상이다. 버뱅크(Burbank)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그녀가 자신의 비행기 수리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촬영 불과 10일 후 에어하트는 세계 일주 비행 중 자취를 감췄다. 즈엉 원장은 ABC7에 "이 영상은 드물고 독보적"이라며 "10일 후 그녀는 세계를 돌러 떠났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목작은 복원된 1969년 텔레비전 프로그램 '& 뷰티풀(& Beautiful)'이다. '블랙 이즈 뷰티풀(Black is beautiful)'이라는 표현에서 따온 제목으로, 흑인 삶과 문화를 기념하는 작품이다. 즈엉 원장은 ABC7에 "흑인 감독이 연출하고 흑인 광고주가 후원한 이 프로그램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으며, 흑인의 삶을 기념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장편 영화 11편, TV 프로그램 4편, 단편·만화·뉴스릴 30편이 상영된다. 모든 상영은 무료이며 티켓은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제22회 UCLA 보존 페스티벌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입장은 무료이며 티켓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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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7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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