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라, 캘리포니아 주지사 본선 진출

2026년 6월 6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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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출신 민주당 후보 하비에르 베세라(Xavier Becerra)가 6일(현지시간) 주지사 예비선거를 통과해 11월 본선에 진출했다고 ABC7 로스앤젤레스가 보도했다.

무슨 일이

베세라가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19세기 말 이후 약 130년 만에 처음으로 라티노(Latino) 출신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탄생하게 되며, 오렌지카운티(OC) 등 남부 캘리포니아 이민자 사회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전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출신 민주당 후보 하비에르 베세라(Xavier Becerra)가 6일(현지시간) 주지사 예비선거를 통과해 11월 본선에 진출했다고 ABC7 로스앤젤레스가 보도했다.

베세라가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19세기 말 이후 약 130년 만에 처음으로 라티노(Latino) 출신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탄생하게 되며, 오렌지카운티(OC) 등 남부 캘리포니아 이민자 사회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새크라멘토에서 태어나 멕시코 이민 가정에서 자란 베세라는 미국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주 법무장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행정부의 연방 보건복지장관(HHS)을 역임하며 35년 이상의 공직 경력을 쌓았다. 첫 번째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는 주 법무장관 자격으로 이민·기후변화 정책 등을 놓고 연방 정부를 상대로 120건 이상의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ABC7 로스앤젤레스가 전했다.

베세라는 당일 성명에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크고 자랑스럽게 목소리를 냈다. 우리는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11월을 향해 나아간다"고 밝혔다.

민주당 내에서는 억만장자 기후 운동가 톰 스타이어(Tom Steyer)가 자신의 자금 2억1천500만 달러(약 2천970억 원)를 선거에 쏟아부으며 베세라와 경합을 벌였다고 ABC7 로스앤젤레스는 보도했다. 또 다른 민주당 후보였던 에릭 스왈웰(Eric Swalwell) 하원의원은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뒤 중도 사퇴하면서 베세라의 지지 기반 결집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공화당에서는 전 폭스뉴스(Fox News) 진행자 출신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스티브 힐턴(Steve Hilton)이 유력한 맞수로 부상했다. 베세라는 노동조합과 라티노 출신 주 의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맞서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현 개빈 뉴섬(Gavin Newsom) 민주당 주지사는 주법상 3선 연임이 금지돼 있어 이번 선거는 수년 만에 처음으로 현직자 없이 치러지는 주지사 선거가 됐다.

오렌지카운티(OC) 내 라티노·이민자 사회에서 베세라의 후보 진출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첫 번째 트럼프 행정부 시절 이민 정책 등을 둘러싸고 연방 정부를 상대로 120건 이상의 법적 조치를 취한 이력이 있으며, ABC7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이 같은 전력이 이민권 단체들의 주목과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

11월 본선에서 베세라와 힐턴이 맞붙을 경우 이민·주택·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캘리포니아의 향후 방향성이 결정되는 중대한 선거가 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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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6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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