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하트기 추정 물체, 나무 잔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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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이어하트(Amelia Earhart)의 실종 항공기 흔적을 찾기 위해 남태평양 키리바시의 니쿠마로로섬을 조사한 탐사대가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ABC7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항공기 잔해로 의심됐던 석호 속 물체는 나무 잔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무슨 일이
이번 조사로 이어하트와 항법사 프레드 누넌(Fred Noonan)이 니쿠마로로섬에 도착해 표류 생활을 했다는 가설은 입증되지 않았다. 탐사대 지도부는 여전히 이 가설을 지지하지만, 초기 미국 정부 주도 수색의 공식 결론은 연료 고갈에 따른 하울랜드섬 인근 해상 추락이었다.
아멜리아 이어하트(Amelia Earhart)의 실종 항공기 흔적을 찾기 위해 남태평양 키리바시의 니쿠마로로섬을 조사한 탐사대가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ABC7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항공기 잔해로 의심됐던 석호 속 물체는 나무 잔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로 이어하트와 항법사 프레드 누넌(Fred Noonan)이 니쿠마로로섬에 도착해 표류 생활을 했다는 가설은 입증되지 않았다. 탐사대 지도부는 여전히 이 가설을 지지하지만, 초기 미국 정부 주도 수색의 공식 결론은 연료 고갈에 따른 하울랜드섬 인근 해상 추락이었다.
ABC7 로스앤젤레스는 고고학유산연구소(Archaeological Legacy Institute)와 퍼듀대(Purdue University)가 공동으로 이끈 탐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연구진과 기술진 17명은 타라와에서 배로 닷새를 이동해 12일 니쿠마로로섬에 도착했다.
조사 대상은 2020년 위성사진에서 처음 포착된 타라이아 물체(Taraia Object)였다. 탐사대는 철 성분을 감지하는 자기계와 석호 바닥 퇴적물 아래를 살피는 음파탐지기를 동원했다. 조사 결과 이 물체는 반도 끝 모래톱에 쌓인 나무일 가능성이 컸다. 보도에 인용된 퍼듀대 발표에 따르면 잔해 상당 부분은 부서져 떠내려간 상태였다.
고고학유산연구소의 릭 페티그루(Rick Pettigrew) 소장은 영상 성명에서 이어하트와 누넌이 니쿠마로로섬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밝혔다. 이들이 착륙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지점은 당초 목적지인 하울랜드섬에서 남쪽으로 약 644㎞ 떨어져 있다.
반면 이어하트 전문가인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의 도로시 코크런(Dorothy Cochrane) 전 큐레이터는 니쿠마로로섬에서 15차례 넘게 수색했지만 이어하트나 누넌, 엘렉트라 항공기의 실질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고 ABC7 로스앤젤레스는 전했다. 2024년 딥시비전(Deep Sea Vision)이 음파탐지기로 발견한 항공기 모양의 물체도 바위로 판명됐다.
이어하트와 누넌은 1937년 7월 2일 뉴기니의 라에를 떠나 하울랜드섬으로 향하던 중 실종됐다. 당시 이어하트는 세계 일주 비행 중 약 2만 2천 마일을 비행했으며, 예정된 여정은 약 7천 마일 남아 있었다.
하울랜드섬 인근을 다시 수색하려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ABC7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노티코스(Nauticos)는 이어하트의 무선통신 장비를 재현한 실험으로 수색 범위를 좁혔으며, 추가 탐사를 위해 800만~1천만 달러의 자금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2년 이후 해당 해역에서 세 차례 수색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ABC7 Los Angeles
abc7
문화
2026년 10월 19일
약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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