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예술가, 충주서 연례 평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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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예술가, 충주서 연례 평화 음악회

2026년 5월 9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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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난 4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우륵 세계음악당(Ureuk World Music House)에서 10개국 이상의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례 평화 음악회 '오픈 하트 오픈 스테이지(Open Heart, Open Stage)'를 열었다.

무슨 일이

뉴욕 출신 음악가가 충청북도 산자락에 일군 이 음악 공동체는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음악으로 연대하는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외 한인 사회에도 깊이 공명하는 주제다.

지난 4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우륵 세계음악당(Ureuk World Music House)에서 10개국 이상의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례 평화 음악회 '오픈 하트 오픈 스테이지(Open Heart, Open Stage)'를 열었다.

뉴욕 출신 음악가가 충청북도 산자락에 일군 이 음악 공동체는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음악으로 연대하는 디아스포라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외 한인 사회에도 깊이 공명하는 주제다.

행사를 이끈 안나 사이벨(Anna Cybele)은 뉴욕 출신 음악가로, 충주 외곽 산자락에 자리한 복원 한옥 우륵 세계음악당 운영자다.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에는 우쿨렐레·하모니카·첼로·핸드팬·바이올린·아쟁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이어졌고, 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포틀럭(potluck) 형식의 식사도 함께했다. 저녁 해가 질 무렵에는 차이(chai)가 제공됐다.

사이벨은 "낯선 이들이 금세 친구가 되어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 안고 웃었다"고 말했다. 그는 "의미 있고 즐거운 방식으로 평화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 그것이 바로 '오픈 하트, 오픈 스테이지'의 전부"라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한국명 박반석(朴盤石)으로 알려진 74세 캐나다 출신 음악가 피터 제임스(Peter James)도 올랐다. 그는 1957년 5세 때 처음 라디오에서 노래했고, 1997년 블루그래스(Bluegrass) 세계 챔피언십을 제패한 베테랑 뮤지션이다. 한국인 아내 리사(Lisa)와 함께 공연한 그는 "음악은 선물이며, 선물은 반드시 세상과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은 국경과 문화, 신념을 초월해 사람과 공동체를 잇는 다리"라고 강조했다.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종은 인류"라고 답했다.

이란 출신 음악가 아미르(Amir)도 핸드팬(handpan) 연주로 무대에 섰다. 2023년 8월 생의학 석사 과정으로 한국에 도착한 그는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6년째 핸드팬을 연주해온 아미르는 "몇 달 전 예술 전시회에서 사이벨을 만나 금세 친구가 됐고, 그 인연으로 우륵 세계음악당이라는 새로운 창작 공간에 참여하게 됐다"고 코리아타임스에 밝혔다.

우륵 세계음악당의 다음 행사는 오는 5월 23일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화가 조성모(Sungmo Cho)가 '사랑의 길(Along the LOVE Road)' 연작을 선보이며, 14년 만에 귀국하는 조씨는 서울·부산·부여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충청북도 충주시 산자락에 자리한 우륵 세계음악당은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열려 있으며, 연중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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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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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9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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