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 1500마리, 위스콘신 실험 시설서 구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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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단체 두 곳이 위스콘신주(州) 실험용 비글 번식 시설 리들란 팜스(Ridglan Farms)와 1,500마리 매입 협상을 타결, 6일 인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무슨 일이
이번 합의로 리들란 팜스는 오는 7월 1일까지 주(州) 번식 면허를 반납하게 된다. 비글은 온순한 기질 덕분에 동물 실험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견종으로, 이번 사건은 실험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물복지단체 두 곳이 위스콘신주(州) 실험용 비글 번식 시설 리들란 팜스(Ridglan Farms)와 1,500마리 매입 협상을 타결, 6일 인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의로 리들란 팜스는 오는 7월 1일까지 주(州) 번식 면허를 반납하게 된다. 비글은 온순한 기질 덕분에 동물 실험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견종으로, 이번 사건은 실험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플로리다주(FL) 팜비치카운티 서부에 위치한 '빅 독 랜치 레스큐(Big Dog Ranch Rescue)'가 1,000마리를, '인도적경제센터(Center for a Humane Economy)'가 나머지 500마리를 인수한다. 첫 번째 이송 분 300마리는 지난 2~3일 시설을 떠났으며, 나머지는 이번 주 중 순차 인도된다.
빅 독 랜치 레스큐의 로리 시몬스(Lauree Simmons) 대표는 ABC7 로스앤젤레스에 "시설을 나온 지 한두 시간 만에 비글들이 스스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무릎에 기어오르는 아이들도 있었다. 한 마리도 빠짐없이 너무 착하다. 자신들이 안전하다는 걸 아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입양 신청은 700건을 넘어섰다. 비글들은 위스콘신 임시 집결지에서 예방접종·마이크로칩 삽입·중성화 수술을 마친 뒤 전국 파트너 보호소로 이송돼 심사를 거쳐 입양 가정에 배치된다.
리들란 팜스는 매디슨(Madison)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블루 마운즈(Blue Mounds)에 위치한 실험견 번식 업체다. 지난 3월 동물권 활동가들이 시설에 침입해 비글 30마리를 데려갔고, 보안관실은 63명을 혐의자로 넘겼다. 4월 18일에는 약 1,000명의 시위대가 몰렸으며, 경찰은 최루가스·고무탄·페퍼스프레이를 동원해 29명을 체포했다. 이 중 5명은 중범죄(felony) 주거침입 혐의를 받고 있다고 ABC7 로스앤젤레스는 전했다.
합의 내용에는 동물 학대 중범죄 기소 면제 조항도 포함됐다. 특별 검사는 리들란 팜스가 주(州) 수의사 기준을 위반한 방식으로 동물에게 안구 시술을 시행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매입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몬스 대표는 비글이 표적이 되는 이유에 대해 "벨기안 말리노이즈는 평생 우리에 갇혀 실험을 당하는 걸 참지 않는다. 비글은 너무나 순하고 유순하고 차분하고 관대해서 동물 실험에 가장 많이 선택된다. 그런 가장 착하고 신뢰하는 견종을 학대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건 잘못된 일이고 반드시 멈춰야 한다"라고 ABC7 로스앤젤레스에 밝혔다.
시몬스 대표는 "어린 비글들은 빠르게 적응하겠지만 나이 든 아이들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그래도 많은 아이들이 이미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람 곁에 있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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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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