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잔해서 발암물질 크롬-6…330만 명 노출

2026년 6월 2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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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이튼 산불 잔해 정리 구역에서 발암물질인 6가 크롬(크롬-6) 나노입자가 최대 9마일 하풍까지 확산돼 약 330만 명이 LA 일반 대기 농도의 수백 배에 달하는 수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UCLA·UC 데이비스 공동 연구팀이 2일 밝혔다.

무슨 일이

이번 연구 결과는 도시-산지 경계(와일드랜드-어반 인터페이스) 화재 발생 후 잔해 처리 방식에 경고를 보내며, LA에서 오렌지카운티(OC)에 이르는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의 화재 취약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시사점을 던진다.

팰리세이즈·이튼 산불 잔해 정리 구역에서 발암물질인 6가 크롬(크롬-6) 나노입자가 최대 9마일 하풍까지 확산돼 약 330만 명이 LA 일반 대기 농도의 수백 배에 달하는 수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UCLA·UC 데이비스 공동 연구팀이 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도시-산지 경계(와일드랜드-어반 인터페이스) 화재 발생 후 잔해 처리 방식에 경고를 보내며, LA에서 오렌지카운티(OC)에 이르는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의 화재 취약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시사점을 던진다.

UCLA·UC 데이비스 연구팀은 화재 진화 약 2개월 후 정리 구역 인근 대기에서 크롬-6 농도가 상승했음을 확인했다고 ABC7이 보도했다. 나노입자는 최대 9마일 하풍까지 이동했으며,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7나노그램으로 측정됐다. 이는 미 환경보호청(EPA) 실내 공기질 심사 기준을 초과하는 수치다.

UCLA 환경보건과학과 마이클 재렛 교수는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과 일부 인후·비강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급성 노출 시에는 호흡기·피부·눈 자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베벌리힐스, 웨스트 할리우드, 샌퍼낸도 밸리 등 인구 밀집 지역이 노출 범위에 포함됐으며, 연구팀은 최대 330만 명이 LA 일반 대기 기준의 수백 배 농도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크롬-6는 자연적으로 토양과 화산 물질에 존재하지만, 미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는 주로 산업 공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분류한다.

연구팀은 화재 이후 약 8개월이 지나 크롬-6가 독성이 낮은 크롬-3로 전환되면서 농도가 배경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UC 데이비스 토목환경공학과 마이클 키먼 교수는 "도시 지역으로 화재가 번졌을 때 잔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가 바로 이번 연구의 공중보건 메시지"라고 ABC7에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UCLA 이팡 주(Yifang Zhu) 교수도 공동 저자로 참여했으며, 2026년 6월 2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어스 앤드 인바이런먼트(Nature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게재됐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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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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