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O 디지털 해도 기준 개정, '일본해' 표기 사실상 삭제

2026년 4월 26일(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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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IHO)가 지난주 모나코에서 해양 지명을 수치 식별자로 대체하는 새 디지털 해도 기준 S-130을 채택함에 따라 '일본해' 표기가 사실상 삭제될 전망이라고 한국 정부가 밝혔다.

무슨 일이

이번 결정은 1997년부터 '동해' 병기 국제 지지를 추진해 온 한국의 외교적 노력과 맞닿아 있다. 1929년 S-23 기준 제정 당시 한국은 일제강점기 하에 있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국제수로기구(IHO)가 지난주 모나코에서 해양 지명을 수치 식별자로 대체하는 새 디지털 해도 기준 S-130을 채택함에 따라 '일본해' 표기가 사실상 삭제될 전망이라고 한국 정부가 밝혔다.

이번 결정은 1997년부터 '동해' 병기 국제 지지를 추진해 온 한국의 외교적 노력과 맞닿아 있다. 1929년 S-23 기준 제정 당시 한국은 일제강점기 하에 있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국제수로기구(IHO)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제4차 IHO 총회에서 새 디지털 해도 기준인 S-130을 공식 채택했다고 코리아타임스가 보도했다.

S-130은 1929년 처음 채택된 S-23('대양과 바다의 경계') 기준을 대체하는 것으로, 해양 구역마다 해당 중심점의 위도·경도를 기반으로 한 고유 수치 코드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전자 항법 및 지리정보시스템(GIS)에서 '일본해'를 비롯한 지명 표기가 사실상 삭제된다.

이번 결과는 한국이 오랫동안 요구해온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한국 정부는 1997년부터 국제사회에서 '일본해'와 '동해'의 병기를 지지해 달라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서울과 도쿄 간 양자 협의는 수차례 진행됐음에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이번 기준 개정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S-23이 제정된 1929년 당시 한국은 일제강점기 상태로, 해당 해역을 '일본해'로 지정하는 논의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다만 S-130 체계는 아직 초기 단계로, 전자 항법 및 지리정보시스템에 전면 적용되기까지는 추가적인 기술 정비가 필요하다고 코리아타임스는 밝혔다.

IHO 총회는 2020년 제2차 회의에서 S-23을 대체할 S-130 개발을 처음으로 결의한 바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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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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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6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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