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바다거북 알 204개 이송…폭풍 피해 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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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OC) 해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알 204개가 수족관으로 옮겨진 덕분에 폭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피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NBC 로스앤젤레스(NBC Los Angeles)는 23일 야생동물 당국의 평가를 전하며 부화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무슨 일이
관계기관 합동 관리팀에 따르면 실비치와 헌팅턴비치의 산란 둥지는 미국 서부 해안에서 처음 확인된 바다거북의 자연 산란 사례다. 당국은 침수 위험 때문에 알을 옮겼지만, 이송 자체도 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오렌지카운티(OC) 해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올리브각시바다거북의 알 204개가 수족관으로 옮겨진 덕분에 폭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피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NBC 로스앤젤레스(NBC Los Angeles)는 23일 야생동물 당국의 평가를 전하며 부화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관계기관 합동 관리팀에 따르면 실비치와 헌팅턴비치의 산란 둥지는 미국 서부 해안에서 처음 확인된 바다거북의 자연 산란 사례다. 당국은 침수 위험 때문에 알을 옮겼지만, 이송 자체도 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NBC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관계기관 작업팀은 9월 25일 새벽 무렵 둥지를 파내 알을 수거했다. 실비치에서 104개, 헌팅턴비치에서 100개를 꺼내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Aquarium of the Pacific)으로 옮겨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
둥지가 발견된 날짜는 9월 16일과 19일이다. 당국은 서로 다른 바다거북이 각각 알을 낳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송 결정에는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캘리포니아주 어류야생동물국, 미 어류야생동물관리국이 참여했다. 예보된 너울과 침수 가능성이 알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판단이었다.
미 어류야생동물관리국 관계자는 23일 시티뉴스서비스(City News Service)에 열대폭풍 레이철(Rachel)에 따른 높은 파도가 둥지를 침수시켜 파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NBC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폭풍이 지나간 뒤 두 해변의 원래 둥지 주변에서 높은 파도와 고인 물이 확인됐다.
다만 당국은 둥지 이송을 최후의 수단으로 보고 있다. 미 어류야생동물관리국은 알을 다루는 과정과 온도·습도·산소 조건의 변화가 알과 새끼 거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송이 반드시 부화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부화가 이뤄진다면 시기는 11월 첫 2주로 예상된다. 새끼 거북은 알에서 나온 날 밤 가능한 한 빨리 방류할 계획이며, 파도 인근의 구체적인 방류 위치는 수온과 해변 상태에 따라 정해진다.
방류 때는 새끼 거북의 방향 감각을 흐트러뜨릴 수 있는 인공조명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NOAA 산하 남서부수산과학센터에 따르면 바다거북이 부화 후 성체까지 살아남는 비율은 통상 1천 마리 중 1마리 정도로 추정되며, 실제 생존율은 달라질 수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NBC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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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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