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바라카 원전 무인기 공격, 방사능 누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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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주변부가 17일(현지시간) 무인기 공격을 받아 전기 발전기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코리아타임스가 보도했다. 아라비아반도 유일의 원전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피격된 것이다.
무슨 일이
UAE 전력 수요의 4분의 1을 공급하는 200억 달러 규모의 원전을 겨냥한 이번 공격은 교착 상태에 빠진 휴전 협상에 새로운 위기 국면을 더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한 가운데 지역 내 핵시설을 둘러싼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주변부가 17일(현지시간) 무인기 공격을 받아 전기 발전기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코리아타임스가 보도했다. 아라비아반도 유일의 원전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피격된 것이다.
UAE 전력 수요의 4분의 1을 공급하는 200억 달러 규모의 원전을 겨냥한 이번 공격은 교착 상태에 빠진 휴전 협상에 새로운 위기 국면을 더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한 가운데 지역 내 핵시설을 둘러싼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UAE 원자력 규제 당국은 이번 화재가 방사능 누출이나 원전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든 원자로는 정상 운전 중"이라고 당국은 코리아타임스를 통해 발표했다. 4기의 원자로 중 어느 것도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2020년 가동을 시작한 바라카 원전은 아라비아반도 최초이자 유일한 핵발전소다. 200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한 이 시설은 아부다비 서쪽 사막 지대, 사우디아라비아 국경 인근에 위치하며 UAE 전체 전력 수요의 4분의 1을 공급한다.
이번 공격에 대해 17일 현재까지 책임을 주장한 단체는 없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공격은 휴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발생했다. 이란은 전쟁 전 세계 석유·천연가스의 5분의 1이 통과하던 호르무즈 해협을 여전히 장악하고 있다.
이란은 UAE가 이스라엘의 아이언 돔(Iron Dome)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전투 병력을 수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UAE를 지속적으로 위협해왔다. 이란의 부시에르(Bushehr) 원전도 전쟁 중 공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사태는 지역 내 민간·핵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이란 국영TV에서는 여성 진행자 모비나 나스리(Mobina Nasiri)가 무장한 채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나는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됐다고 선언한다"고 나스리는 말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바라카 원전이 처음으로 피격된 사례다. 코리아타임스는 빈(Vienna)에 본부를 둔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최근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일대에서 연이은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정치
2026년 5월 17일
6개월 전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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