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버뱅크 BRT 버스전용차로 소송

2026년 5월 21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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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광역교통국(Metro)이 21일 버뱅크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노호(NoHo)와 패서디나를 잇는 19마일 간선급행버스(BRT) 사업에서 버뱅크 시가 버스 전용 차선 도입을 거부한 데 따른 것이다.

무슨 일이

메트로가 2020년부터 버스 전용 차선 수용을 촉구해 왔음에도 버뱅크 시는 줄곧 이를 거부해 왔다. 이번 소송은 광역 교통 인프라 확대와 지역 상권·주거 밀도 우려가 정면으로 충돌한 결과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광역교통국(Metro)이 21일 버뱅크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노호(NoHo)와 패서디나를 잇는 19마일 간선급행버스(BRT) 사업에서 버뱅크 시가 버스 전용 차선 도입을 거부한 데 따른 것이다.

메트로가 2020년부터 버스 전용 차선 수용을 촉구해 왔음에도 버뱅크 시는 줄곧 이를 거부해 왔다. 이번 소송은 광역 교통 인프라 확대와 지역 상권·주거 밀도 우려가 정면으로 충돌한 결과다.

메트로의 BRT 계획은 노호에서 글렌데일(Glendale), 이글록(Eagle Rock)을 거쳐 패서디나까지 총 19마일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올리브 애비뉴(Olive Avenue) 4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을 버스 전용으로 전환하고, 신규 정류장과 버스 신호 우선권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메트로는 BRT 노선이 완공되면 하루 3만 명이 이용하고, 현행 버스보다 44% 빠른 이동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ABC7에 따르면 메트로는 성명을 통해 "버스 전용 차선, 신호 우선권, 신규 정류장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철도에 필적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뱅크 시의회는 버스 전용 차선 대신 일반 혼용 차선 유지를 고수하고 있다. 지제트 멀린스(Zizette Mullins) 버뱅크 부시장은 21일 시의회에서 "2020년부터 서한을 보냈음에도 메트로는 협상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고 ABC7에 밝혔다.

지역 상인들은 차선 전환이 차량 접근성을 악화시켜 영업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탤리랜드(Tallyrand) 레스토랑 주인 캐런 로스(Karen Ross)는 "사람들은 어디서 커피를 마시고, 어디서 약을 살지, 어느 상점을 갈지를 접근 편의성에 따라 결정한다"고 말했다.

갈등을 증폭시킨 또 다른 요인은 캘리포니아 상원법안 79호(SB 79)다. 이 법안은 BRT 노선을 따라 최고 6~7층 아파트 건설을 허용할 수 있다. 비전 버뱅크(Vision Burbank) 대표 데이비드 도너휴(David Donahue)는 "인프라 업그레이드 비용이 4억∼10억 달러에 달할 수 있으며, 그 대부분은 지역 주민과 기업이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BC7은 전했다.

소송이 법원으로 넘어가면서 노호~패서디나 19마일 BRT 노선의 추진 전망은 불투명해졌다. 양측의 협상 재개 시점 역시 미정이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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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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