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르무즈 억류 선박 안전항행 촉구
뉴스 브리핑
AI 요약핵심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호르무즈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6척·선원 170여 명의 안전한 항행 재개를 촉구했다고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가 3일 보도했다.
무슨 일이
미국 최대 한인 밀집 지역 중 하나인 남가주 한인사회는 해협에 발이 묶인 선원들의 귀환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분쟁이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외교적 돌파구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호르무즈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6척·선원 170여 명의 안전한 항행 재개를 촉구했다고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가 3일 보도했다.
미국 최대 한인 밀집 지역 중 하나인 남가주 한인사회는 해협에 발이 묶인 선원들의 귀환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분쟁이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외교적 돌파구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호르무즈해협을 통한 안전한 항행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2월 말 분쟁 발발 이후 양측 장관 간 세 번째 회담이며, 이란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현재 호르무즈해협에는 한국 선박 26척과 선원 170여 명이 억류 상태다.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지난 2월 말 시작된 이후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항행이 사실상 마비됐다.
조 장관은 아라그치 장관에게 안전 항행 재개의 시급성을 전달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의 조속한 회복을 기대한다는 뜻도 밝혔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과의 핵 협상에서 이란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이란 직접 협상은 합의 없이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최근 제안이 "불만족스럽다(not satisfied)"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초 정전 시한을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한국 정부는 분쟁 지역 자국민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란 측과 외교 접촉을 지속하고 있다. 미·이란 간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양자 채널을 통한 선원 귀환 추진은 계속될 것이라고 서울 외교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국 선박들의 귀환은 결국 미·이란 협상 재개와 이란이 수용 가능한 조건 확보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르무즈해협은 세계 최대 지정학적 갈등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커뮤니티
2026년 5월 2일
5개월 전
중립
원문 기사에서 전체 맥락 확인하기
The Korea Times 원문으로 이동해 전체 기사, 인용문, 세부 맥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