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 흥행에 한국판 공간 지도 등장
뉴스 브리핑
AI 요약핵심
공포영화 '백룸(Backrooms)'이 한국 개봉 첫 주에 약 40만 명을 동원한 가운데, 영화 흥행에 힘입어 한반도 전역의 인적 드문 '리미널 스페이스(Liminal Space)'를 수집하는 크라우드소싱 지도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무슨 일이
코로나19 봉쇄 기간 중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리미널 호러 장르가 2026년 극장가로 영역을 넓히며, 젊은 세대의 도시적 불안을 반영하는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포영화 '백룸(Backrooms)'이 한국 개봉 첫 주에 약 40만 명을 동원한 가운데, 영화 흥행에 힘입어 한반도 전역의 인적 드문 '리미널 스페이스(Liminal Space)'를 수집하는 크라우드소싱 지도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코로나19 봉쇄 기간 중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리미널 호러 장르가 2026년 극장가로 영역을 넓히며, 젊은 세대의 도시적 불안을 반영하는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화 '백룸'은 유튜브 미니시리즈를 기반으로 20세 감독 케인 파슨스(Kane Parsons)가 연출했다. 5월 27일 한국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첫 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약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코리아타임스가 전했다.
개봉 이후 한국 전역의 리미널 스페이스를 수집하는 크라우드소싱 프로젝트 '백룸 맵(Backrooms Map)'이 등장했다. 현재 약 100건의 제보가 접수된 상태이며, 각 장소는 안전성·접근성·공포 및 리미널리티 요소로 분류돼 검증 절차를 거친 뒤 지도에 등록된다고 코리아타임스는 보도했다.
등록된 장소에는 미개통 지하철 구간과 공실 건물 등, 익숙하지만 인적이 끊긴 공간들이 포함돼 있다.
'백룸' 개념은 2019년 익명 이미지 게시판에 올라온 형광등 복도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됐다. 이 이미지는 서서히 온라인 문화 현상으로 확산됐으며, 리미널 호러 장르는 2020년 코로나19 봉쇄 조치 기간 중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장르는 과밀 도시 환경에서 성장한 젊은 세대의 불안을 건드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초연결 도시 생활에 대한 세대적 불안과, 익숙한 공간이 텅 빈 채 남아 있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불쾌감을 장르 문법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백룸 맵은 현재도 제보를 받고 있으며, 각 장소는 검증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문화
2026년 6월 3일
5개월 전
중립
원문 기사에서 전체 맥락 확인하기
The Korea Times 원문으로 이동해 전체 기사, 인용문, 세부 맥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