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사령관, 이란 학교 폭격 책임 또 회피
뉴스 브리핑
AI 요약핵심
브래드 쿠퍼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이 19일(현지시간) 미 하원 청문회에서 올해 2월 이란 학교 공습으로 155명이 숨진 사건의 책임을 또다시 인정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
뉴욕타임스(NYT)와 CNN이 이번 공격을 이란이 보유하지 않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Tomahawk)에 의한 미군 소행으로 보도한 가운데, 미군은 조사 진행을 이유로 공식 책임 인정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브래드 쿠퍼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이 19일(현지시간) 미 하원 청문회에서 올해 2월 이란 학교 공습으로 155명이 숨진 사건의 책임을 또다시 인정하지 않았다.
뉴욕타임스(NYT)와 CNN이 이번 공격을 이란이 보유하지 않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Tomahawk)에 의한 미군 소행으로 보도한 가운데, 미군은 조사 진행을 이유로 공식 책임 인정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19일 하원 감독위원회에서 "해당 학교 자체가 이란혁명수비대(IRGC) 순항미사일 기지 내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쿠퍼 제독은 조사의 복잡성을 이유로 공식 책임 인정을 거부했다.
2월 28일 이란 남부 도시 미나브(Minab)에서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총 155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남학생 73명·여학생 47명 등 학생 120명, 교사 26명, 학부모 7명, 스쿨버스 운전기사 1명, 기타 성인 1명으로 파악됐다. 이란 당국은 초기에 사망자를 175명 이상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수정했다.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Adam Smith) 하원 군사위원회 간사는 쿠퍼 제독에게 "과거 이런 실수가 발생했을 때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더라도 신속하게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쿠퍼 제독이 재차 책임을 회피하자 스미스 간사는 "결국 '아니오'라는 것이다. 우리가 명백히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응수했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이 사건과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제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전혀 정확도가 없다"고 발언하며 초기에 이란 자국 소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스라엘도 연루 사실을 부인했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공격에 사용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이란이 보유하지 않은 무기다.
AFP는 이란 관영 매체의 사건 보도를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쿠퍼 제독은 조사 완료 후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헤그세스 장관 탄핵 소추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의회는 최근 미군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인 희생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정치
2026년 5월 19일
5개월 전
중립
원문 기사에서 전체 맥락 확인하기
The Korea Times 원문으로 이동해 전체 기사, 인용문, 세부 맥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