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스탠턴, GKN에 대피 피해 배상 촉구
뉴스 브리핑
AI 요약핵심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C) 가든그로브와 스탠턴 시장이 항공우주 제조업체 GKN 에어로스페이스(GKN Aerospace)에 메모리얼 데이 연휴 대피 사태의 책임을 묻고 주민·업체 피해 전액 보상을 공개 요구했다.
무슨 일이
5일간 지속된 대피 명령은 오렌지카운티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로, 주거지·학교 인근 중공업 시설 허가 기준에 대한 전면 재검토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C) 가든그로브와 스탠턴 시장이 항공우주 제조업체 GKN 에어로스페이스(GKN Aerospace)에 메모리얼 데이 연휴 대피 사태의 책임을 묻고 주민·업체 피해 전액 보상을 공개 요구했다.
5일간 지속된 대피 명령은 오렌지카운티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로, 주거지·학교 인근 중공업 시설 허가 기준에 대한 전면 재검토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보이스오브오씨(Voice of OC)에 따르면,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마지막 대피 명령 해제 당일인 28일 250명 이상의 주민이 참석한 긴급 특별회의를 열었다. 사태 발생 5일 만에 남은 1만 6천 명의 귀가가 허용됐다. 스테파니 클로프펜스타인(Stephanie Klopfenstein) 가든그로브 시장은 "모든 자료를 취합해 진상을 밝히고 GKN에 책임을 물겠다.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사태는 지난 21일 OC소방청이 가든그로브 웨스턴 애비뉴(Western Avenue) GKN 공장의 화학 탱크 파열·폭발 위험을 경고하면서 시작됐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전후해 가든그로브와 스탠턴 주민 약 5만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클로프펜스타인 시장은 "일부 가족은 거의 예고 없이 집을 떠나야 했고, 업체들은 문을 닫아야 했다. 많은 주민이 불안하고 분노하며 앞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탠턴의 데이비드 쇼버(David Shawver) 시장도 강도 높은 배상 촉구에 나섰다. 그는 보이스오브오씨에 "누가 청구서를 지불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은 책임 있는 기업이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GKN 공장에서 약 6킬로미터(4마일) 떨어진 스탠턴은 면적 약 8㎢(3제곱마일)에 인구 4만 명으로, OC에서 가장 낮은 소득 수준을 보이는 소도시 중 하나다.
공개 발언에 나선 주민들은 초기 비상 대응도 강하게 비판했다. 가든그로브 주민 네이선 트란(Nathan Tran)은 "시가 제때 대피소를 열지 않아 차 안이나 텐트에서 잠을 자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로페스(Christine Lopez)는 "GKN의 과실과 반복적인 환경법 위반이 우리 지역사회를 위협해왔다. 시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GKN 에어로스페이스 수석 부사장 스티브 칼린(Steve Carlin)은 28일 보이스오브오씨에 배포한 성명에서 "불확실성과 혼란을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특히 힘드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세니아 무녜톤(Yesenia Muñeton) 가든그로브 시의원은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 이런 시설을 허가할지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며 공업지대 정책 재검토를 주문했다.
1966년부터 가든그로브에서 가동 중인 GKN 에어로스페이스는 민간·군용 항공기 캐노피를 생산하며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인근 주거지·학교 보호를 위한 공업지대 용도지역 기준 재검토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Voice of OC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Voice of OC
voiceofoc
지역 뉴스
2026년 5월 28일
5개월 전
중립
원문 기사에서 전체 맥락 확인하기
Voice of OC 원문으로 이동해 전체 기사, 인용문, 세부 맥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