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칸더 형제 사망 민사 배상 1억7600만 달러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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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웨스트레이크 빌리지(Westlake Village) 배심원단이 2020년 과속 사고로 숨진 이스칸더 형제의 가족에게 1억 7600만 달러의 민사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배심원단은 소셜라이트 레베카 그로스만(Rebecca Grossman)과 전직 LA 다저스 투수 스콧 에릭슨(Scott Erickson)의 과실을 인정했다.
무슨 일이
이번 민사 판결은 형사 재판에서 그로스만이 징역 15년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나온 것으로, 음주 과속 사고 가해자에 대한 형사·민사 양면의 책임 추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웨스트레이크 빌리지(Westlake Village) 배심원단이 2020년 과속 사고로 숨진 이스칸더 형제의 가족에게 1억 7600만 달러의 민사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배심원단은 소셜라이트 레베카 그로스만(Rebecca Grossman)과 전직 LA 다저스 투수 스콧 에릭슨(Scott Erickson)의 과실을 인정했다.
이번 민사 판결은 형사 재판에서 그로스만이 징역 15년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나온 것으로, 음주 과속 사고 가해자에 대한 형사·민사 양면의 책임 추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건은 2020년 9월 29일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트리운포 캐니언 로드(Triunfo Canyon Road)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그로스만이 운전한 차량은 제한속도 시속 72㎞(45mph) 구간에서 약 시속 130㎞(80mph)로 달리다 길을 건너던 마크(11)·제이컵(8) 이스칸더 형제를 들이받았다고 시티 뉴스 서비스(City News Service)는 전했다.
배심원단은 그로스만과 전직 메이저리그 투수 스콧 에릭슨이 사고 전 칵테일을 마신 뒤 같은 도로에서 속도 경주를 벌였다고 판단했다. 에릭슨은 형사 기소는 면했지만, 민사 배심원단은 그에게도 과실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레베카 그로스만의 남편이자 성형외과 의사인 피터 그로스만(Peter Grossman) 박사도 피고로 재판에 섰다. 그가 해당 차량 소유주로서 아내에게 운전을 허락한 책임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레베카 그로스만은 앞서 형사 재판에서 2024년 2월 23일 2급 살인 2건, 중과실 차량치사 2건, 뺑소니 운전 1건 등 총 5개 죄목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5년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민사 배심원단은 피고들이 악의를 갖고 행동했다고 판단해 추가 징벌적 손해배상(punitive damages) 심리의 문을 열었다. 해당 심리는 6월 5일(목) 진행될 예정이라고 시티 뉴스 서비스는 전했다.
이스칸더 가족의 지인 줄리 코헨(Julie Cohen)은 평결 직후 "우리 거리에서 경주를 하고 음주운전을 하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칸더 가족은 사고 발생 약 4개월 뒤인 2021년 1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원고에는 두 형제의 부모 카림·낸시 이스칸더 부부와 아들 재커리 이스칸더도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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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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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4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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