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프라이드 축제 취소…일요일 퍼레이드는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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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롱비치시가 16일 이번 주말 예정된 프라이드 페스티벌을 주최 측의 안전 서류 미제출을 이유로 전격 취소했다. 단, 18일 오전 10시 예정된 퍼레이드는 계획대로 진행된다.
무슨 일이
행사 당일 기습 발표된 이번 취소로 남가주 LGBTQ+ 커뮤니티의 핵심 연례 행사가 사라지게 됐으며, 지자체 허가 절차와 행사 주최 측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시가 16일 이번 주말 예정된 프라이드 페스티벌을 주최 측의 안전 서류 미제출을 이유로 전격 취소했다. 단, 18일 오전 10시 예정된 퍼레이드는 계획대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기습 발표된 이번 취소로 남가주 LGBTQ+ 커뮤니티의 핵심 연례 행사가 사라지게 됐으며, 지자체 허가 절차와 행사 주최 측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롱비치시는 16일 공식 성명을 통해 "주최 측이 행사 허가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올해 롱비치 프라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ABC7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시는 무대·전기 시스템·텐트 등 주요 시설 안전 점검과 비상 대피 계획 검토에 필요한 서류를 기한 내 제출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속적인 협력과 수차례 기한 통보에도 불구하고 안전 기준 충족에 필요한 서류를 제공받지 못했다"며 "무대, 전기 시스템, 텐트 등 주요 인프라 점검과 비상 대피 계획 검토를 완료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롱비치 프라이드 측은 즉각 반발하며 "롱비치 프라이드, 지역사회 지도자, 공공 안전 파트너, 선출직 공무원들과 즉시 성실하게 협의해 축제를 보존하고 지역사회를 보호할 방안을 찾아달라"고 시에 촉구했다.
이 단체는 렉스 리처드슨(Rex Richardson) 롱비치 시장과 시의원들을 직접 거명하며 "이 중요한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서서 롱비치가 평등과 안전, 프라이드의 등불로 남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금요일 오후 5시에 예정됐던 틴 프라이드(Teen Pride) 행사도 함께 취소됐다. 지역 내 LGBTQ+ 친화 음식점·바·상점들은 축제를 대신해 주말 동안 자체 행사를 열어 커뮤니티를 지원할 계획이다.
브로드웨이 일대를 가로지르는 일요일 퍼레이드는 오전 10시에 예정대로 출발한다. 대규모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축제와 달리 퍼레이드는 허가 요건이 단순해 일정 변경 없이 진행이 가능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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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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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6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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