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법원, 아동 190명 아사 교주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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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법원, 아동 190명 아사 교주 유죄

2026년 10월 19일(약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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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케냐 몸바사 고등법원이 19일 아동 190명과 성인 1명을 굶겨 숨지게 한 사건에서 교주 폴 매켄지와 공동 피고인 약 30명에게 살인죄 유죄를 선고했다고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가 보도했다. 형량은 11월 6일 결정된다.

무슨 일이

샤카홀라 숲에서 수습된 시신은 400구가 넘지만 신원이 확인된 것은 26구에 그쳤다. 다른 사망 사건 수사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사건은 종교단체 감독 강화와 당국의 예방 책임을 묻는 계기가 됐다.

케냐 몸바사 고등법원이 19일 아동 190명과 성인 1명을 굶겨 숨지게 한 사건에서 교주 폴 매켄지와 공동 피고인 약 30명에게 살인죄 유죄를 선고했다고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가 보도했다. 형량은 11월 6일 결정된다.

샤카홀라 숲에서 수습된 시신은 400구가 넘지만 신원이 확인된 것은 26구에 그쳤다. 다른 사망 사건 수사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사건은 종교단체 감독 강화와 당국의 예방 책임을 묻는 계기가 됐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검찰은 매켄지와 그의 굿뉴스 인터내셔널 교회(Good News International Church)가 종말 전에 천국에 갈 수 있다며 신도들에게 자신과 자녀를 굶겨 죽이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매켄지는 굶주림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이애나 카베드자 모차체 판사는 아이들이 격리된 채 음식을 받지 못했으며 일부는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굶주렸다고 밝혔다. 사정을 직접 아는 이들은 로이터(Reuters)에 아동부터 시작해 여성과 젊은 남성, 나머지 남성 순으로 굶어 죽도록 하는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판결 심리는 8시간 넘게 이어졌다. 손주 2명을 포함해 가족 8명을 잃은 프랜시스 완제는 선고 전 로이터에 가족들이 심리적 고통을 겪어 왔으며 판결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경찰 설명에 따르면 당국은 2017년 매켄지의 시설을 수색했고 2019년에는 교회를 폐쇄했다. 이후 매켄지는 케냐 남동부 샤카홀라 숲으로 옮겼다. 경찰은 2023년 3월 제보를 받고 그를 체포했으나 보석으로 풀려났고, 같은 해 4월 다시 체포됐다.

코리아타임스는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2023년 정부 기관들이 사망을 막았어야 했다며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사건 이후 교회와 다른 종교단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매켄지는 구금 중에도 콰 빈자로 마을에서 52명의 사망을 지시했다는 별도 혐의로 기소됐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이 사건에서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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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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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9일

약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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