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텍사스 구더기파리 재검출

2026년 6월 8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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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USDA)가 텍사스주에서 신세계 구더기파리(New World Screwworm)를 60년 만에 확인했다. 총 4건의 감염이 공식 확인됐으며 1,13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축산 산업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코리아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무슨 일이

미국 최대 축산 주인 텍사스는 전국 소 사육 가치의 170억 달러를 차지한다. 당국은 구더기파리가 멕시코를 거쳐 국경 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약 2년간 이 위협을 경고해 왔다.

미국 농무부(USDA)가 텍사스주에서 신세계 구더기파리(New World Screwworm)를 60년 만에 확인했다. 총 4건의 감염이 공식 확인됐으며 1,13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축산 산업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코리아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미국 최대 축산 주인 텍사스는 전국 소 사육 가치의 170억 달러를 차지한다. 당국은 구더기파리가 멕시코를 거쳐 국경 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약 2년간 이 위협을 경고해 왔다.

첫 감염은 텍사스주 자발라 카운티의 라 프라이어(La Pryor) 인근에서 확인됐다. 이 지역은 샌안토니오에서 남서쪽으로 약 160킬로미터, 미국-멕시코 국경에서는 약 80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다. 이어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개 1마리 감염이 추가 확인됐고, 라살 카운티와 앤드루스 카운티에서 2건이 더 보고됐다. 당국은 자발라·우발데 카운티 인근 약 19킬로미터 반경에 검역 구역을 설정하고 차량 검문소를 운영 중이다.

신세계 구더기파리는 온혈동물의 상처 부위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이 살아있는 조직을 파고들어 먹는다. 미 농무부는 "야생동물, 반려동물, 심지어 인간도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텍사스·남서부 소 사육자 협회장이자 목장주인 스티븐 디벨(Stephen Diebel)은 "진드기 물린 상처만큼 작은 것도 소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코리아타임스에 밝혔다.

이 해충은 1960년대 불임 수컷 파리를 공중 살포하는 방식으로 미국에서 박멸됐으나, 이후 파나마에서 다시 나타나 중앙아메리카 전역과 멕시코로 확산됐다. 2024년 말에는 멕시코에서도 검출이 확인됐다. 플로리다대학교 곤충학자 에드워드 버게스(Edward Burgess)는 "파리가 이동하고 번식하는 속도가 워낙 빨라 앞서 나가기가 쉽지 않다"고 코리아타임스에 말했다.

노트르담대학교 생물학과 리 헤인스(Lee Haines) 부교수는 일상적인 가축 관리 과정에서도 감염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털 깎기, 탈각 작업, 또는 우리를 오갈 때 생기는 찰과상도 감염 경로가 된다"고 코리아타임스에 밝혔다.

브룩 롤린스(Brooke Rollins) 미 농무부 장관은 해충 유입을 늦추기 위해 2025년 5월 국경을 통한 가축 반입을 차단했다. 현재 텍사스주 남부에서는 매주 400만 마리의 불임 수컷 파리와 400만 개의 번데기가 방사되고 있다. 텍사스 남부에는 주당 3억 마리 생산이 가능한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번식 시설이 건설 중이며 올가을 가동 예정이다. 멕시코 남부에도 2,100만 달러 규모 시설이 다음 달 개소할 계획이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6월 3일 기준 17만 1,700마리 이상의 동물과 2,070명이 감염됐으며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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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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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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