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 무역박람회서 '진달래' 스마트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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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 주 평양 봄 국제무역박람회에서 자체 스마트폰 '진달래'(Jindallae)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 유엔(UN) 제재로 이동통신 하드웨어 수입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자국 기술력 과시에 나선 것이다.
무슨 일이
전문가들은 북한이 첨단 소비재를 자체 생산할 역량을 실제로 갖추고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이번 전시가 대내외 선전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이 이번 주 평양 봄 국제무역박람회에서 자체 스마트폰 '진달래'(Jindallae)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 유엔(UN) 제재로 이동통신 하드웨어 수입이 금지된 상황에서도 자국 기술력 과시에 나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첨단 소비재를 자체 생산할 역량을 실제로 갖추고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이번 전시가 대내외 선전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관영 매체는 이번 박람회에 "북한·러시아·중국·몽골·스위스·태국 등에서 290개 이상의 기업과 회사가 참가했다"고 전했다. 코리아 타임스(The Korea Times)에 따르면 매년 개최되는 평양 봄 국제무역박람회에 올해도 다국적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보인 '진달래'는 다수의 렌즈를 탑재한 대형 원형 카메라 모듈이 특징이다. 최초 공개는 2017년이며, 최신 모델은 전년도 버전과 외형상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진달래 외에도 전통 민요 이름을 딴 '아리랑'과 '푸른하늘'이라는 뜻의 '프루른하날' 브랜드 스마트폰도 판매하고 있다.
북한 인구 2,500만 명 대부분은 글로벌 인터넷에 접근할 수 없으며, 국가가 통제하는 인트라넷만 이용 가능하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북한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약 635만 명이다. BBC는 북한 스마트폰이 주기적으로 스크린샷을 자동 촬영해 당국이 접근 가능한 숨겨진 폴더에 저장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북한 전문 학자 마틴 윌리엄스(Martyn Williams)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스마트폰이 중국 업체에서 생산된 뒤 북한 브랜드로 리브랜딩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리아 타임스는 이 같은 분석이 북한의 자체 기술력 주장에 의구심을 더한다고 보도했다.
유엔 제재는 이동통신 하드웨어의 대북 수출을 공식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제재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기술 전시를 경제 발전의 성과로 선전하며 자력갱생 노선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AFP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과 탄약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 관영 매체는 대러(對露) 군사·경제 협력 강화를 통해 자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정치
2026년 5월 5일
5개월 전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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