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화학물질 대피 닷새, 소통 부재에 주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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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화학물질 대피 닷새, 소통 부재에 주민 분통

2026년 5월 28일(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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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저녁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Garden Grove)에서 화학 탱크 누출로 발령된 대피령이 닷새 가까이 이어지는 동안,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OC Fire Authority)의 소통 부재로 수천 명의 주민들이 의약품도 챙기지 못한 채 귀가하지 못했다고 보이스오브OC(Voice of OC)가 28일 보도했다.

무슨 일이

이번 사태는 2019년 오렌지카운티 대배심(Grand Jury)이 기관 간 비상 공보 조율 미비를 경고한 지 7년이 지났음에도 구조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음을 다시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23일 저녁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Garden Grove)에서 화학 탱크 누출로 발령된 대피령이 닷새 가까이 이어지는 동안,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OC Fire Authority)의 소통 부재로 수천 명의 주민들이 의약품도 챙기지 못한 채 귀가하지 못했다고 보이스오브OC(Voice of OC)가 28일 보도했다.

이번 사태는 2019년 오렌지카운티 대배심(Grand Jury)이 기관 간 비상 공보 조율 미비를 경고한 지 7년이 지났음에도 구조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음을 다시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피령은 지난 23일(목) 저녁 가든그로브 내 화학 탱크에서 누출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당초 주민들은 수 시간 내 귀가가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지만, 24일(금) 아침 당국이 대피 구역을 갑자기 확대하면서 수천 명이 27일(화) 밤까지 귀가하지 못했다고 보이스오브OC는 전했다.

대피 구역 확대 직후 임시 대피소가 빠르게 포화됐고, 일부 주민들은 자동차 안에서 밤을 보내거나 호텔을 이용해야 했다. 숙박비와 기타 피해에 대한 보상 여부는 28일 현재도 불분명한 상태다.

로리아나 아드리아노(Lauriana Adriano) 가든그로브 주민은 27일(화) 시의회 회의에서 "언제 돌아갈 수 있다는 연락 한 통 없이, 집에 꼭 필요한 의약품과 반려동물 사료를 두고 나온 이웃을 수없이 만났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야우(Brian Yau) OC 소방당국 대변인은 27일 인터뷰에서 "주민들만큼 우리도 빨리 귀가시키고 싶다. 하지만 잘못 해석될 수 있거나 '곧 집에 갈 수 있다'는 식의 섣부른 기대를 줄 수 있는 정보는 내보내지 않으려 했다"고 해명했다. 사건 발생 27일 정오 기준 투입된 공보 담당관은 5명이었으며, 공식 웹사이트에는 전화 안내번호만 게시된 채 대부분의 업데이트가 X(옛 트위터) 계정에만 올라왔다고 보이스오브OC는 지적했다.

이번 사태는 OC 재난 대응의 고질적 문제를 다시 드러냈다. 2022년 라구나비치(Laguna Beach) 코스탈 파이어(Coastal Fire) 때도 라구나비치 시가 카운티 보안관보다 1시간 이상 앞서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2019년 오렌지카운티 대배심은 "일부 기관은 기관 간 조율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주민에게 긴급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지 않고 있다"고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이에 대해 OC 보안관실은 "사고 현장 지휘관에게 정보는 결코 완전하거나 선형적으로 전달되지 않으며, 당국은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만 공개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이스오브OC는 전했다.

27일 밤 대피 명령은 해제됐지만, 주민들과 가든그로브 시의원들은 보상 방안 마련과 재난 공보 절차 개선을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에 촉구하고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Voice of OC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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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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