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7명, CNN 토론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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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노리는 후보 7명이 5일(현지시간) CNN 주관 토론에서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선 휘발유 가격과 이민, 세금을 놓고 날카롭게 맞붙었다.
무슨 일이
개빈 뉴섬 주지사가 임기 제한으로 재선에 나설 수 없어, 이번 선거는 한 세대 만에 처음 열리는 현직자 없는 경선이다. 50명이 넘는 후보가 출마한 상황에서 민주당 진영은 표 분산으로 공화당 후보 2명이 결선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노리는 후보 7명이 5일(현지시간) CNN 주관 토론에서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선 휘발유 가격과 이민, 세금을 놓고 날카롭게 맞붙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임기 제한으로 재선에 나설 수 없어, 이번 선거는 한 세대 만에 처음 열리는 현직자 없는 경선이다. 50명이 넘는 후보가 출마한 상황에서 민주당 진영은 표 분산으로 공화당 후보 2명이 결선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ABC7 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이번 토론은 우편 투표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방영됐으며 예비선거는 6월 2일 마감된다. 캘리포니아의 '상위 2인 진출' 예비선거 제도에 따라 정당에 관계없이 득표 상위 2명이 11월 본선에 진출한다.
토론 초반 최대 쟁점은 휘발유 가격이었다. 공화당 후보 스티브 힐튼 전 방송인은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선 캘리포니아 평균 유가를 3달러로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후보 맷 마한은 즉각 "당신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힐튼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인 다른 모든 주들은 캘리포니아보다 생활비가 훨씬 낮다"라며 맞섰다.
전직 연방 하원의원 케이티 포터는 후보들의 설전이 격해지자 "얘들아, 얘들아, 그만 싸워"라고 끼어들었으며, 연방 정부를 향해서도 "도널드 트럼프는 최악"이라고 직격했다.
전직 법무장관 하비에르 베세라는 "캘리포니아의 진짜 위협인 트럼프를 언급해야 하는 한 이름을 계속 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후보들이 연방 정부와의 대결 구도를 강조하는 동안, 공화당 후보들은 주거비 폭등·산불 보험 고갈·노숙자 문제 등 캘리포니아의 고질적 문제가 새크라멘토의 실패한 정책 탓이라고 주장했다고 ABC7이 전했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활동가 톰 스타이어는 광고비로 약 1억 5천만 달러(약 2천억 원)를 지출하거나 예약한 최다 광고 지출 후보다. 캘리포니아에서 공화당이 주 단위 선거를 이긴 것은 20년이 넘었으며, 민주당 등록 유권자 수는 공화당의 약 2배에 달한다.
6월 2일 예비선거에서 상위 득표자 2명은 정당에 관계없이 11월 본선에 진출하며, 현재 주지사 투표용지에는 50명이 넘는 후보가 등록돼 있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ABC7 Los Angel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ABC7 Los Angeles
abc7
정치
2026년 5월 6일
5개월 전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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