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팔란티어' 마키나락스, 코스닥 첫날 4배 폭등
뉴스 브리핑
AI 요약핵심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연구원이 창업한 산업용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가 21일 코스닥에 데뷔해 공모가(1만5천원) 대비 300% 급등한 6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무슨 일이
이번 상장은 한국의 제조 강점을 바탕으로 한 산업용 AI가 소비자 앱과 구별되는 독자적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출신 반도체 연구원이 창업한 산업용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가 21일 코스닥에 데뷔해 공모가(1만5천원) 대비 300% 급등한 6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 상장은 한국의 제조 강점을 바탕으로 한 산업용 AI가 소비자 앱과 구별되는 독자적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이날 거래는 코스닥 일일 상한가인 300%까지 치솟으며 마감됐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5월 11∼12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 일반 청약 경쟁률은 2807.8 대 1,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196.1 대 1을 기록했다. 투자자 증거금은 총 13조8700억원(약 92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에 빗댄 '한국의 팔란티어'라는 별칭이 더욱 굳어진 하루였다.
마키나락스는 2017년 설립된 산업용 AI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배터리·로봇·방산 등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핵심 제품 '런웨이(Runway)'는 물리적 현장 운영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로, 클라우드 기반 백오피스 솔루션과는 구별되는 포지셔닝을 갖는다.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윤성호(영문명 Andre S. Yoon)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과 SK텔레콤 머신러닝 매니저를 거쳐 회사를 설립했다. 윤 대표는 올해 1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임됐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민간위원도 맡고 있다.
윤 대표는 코리아타임스에 "이미 산업 현장에서 가동 중인 기계·장비에 AI를 접목하는 것에서 큰 기회를 본다"며 "우리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현장 운영에 최적화된 고성능 AI를 제공해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키나락스는 일본을 글로벌 확장의 첫 교두보로 삼고 있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일본 현지 법인을 이미 설립하고 현지 계약 4건을 확보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유럽·중동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일본에서 유럽·중동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앱이 아닌 공장과 반도체 현장의 물리적 AI가 한국 기술 수출의 새 장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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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
5개월 전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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